- 등록일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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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은
국립극장 문화나눔을 통해 ‘2026 창극 중심 세계음악극축제’ 공연에 초대받아,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취약계층가정의 아이들과 부모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전했습니다.
《해녀탐정 홍설록》에는 30명, 《백만사》에는 55명이 함께하며 서로 다른 이야기와 음악을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따라 만난 제주 해녀들의 삶
《해녀탐정 홍설록》은 일제강점기 제주 해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극입니다.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 속에서 해녀들의 삶과 당시의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해녀를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공연을 통해 그들의 삶과 일제강점기 제주에서 있었던 일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 타악기 연주로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과 배우들의 소리, 몸짓이 인상 깊었다”
라고 관람후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익숙한 노래로 함께 즐긴 《백만사》
《백만사》는 193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한국의 대표 가요를 만날 수 있는 주크박스형 음악극입니다.
익숙한 노래와 처음 듣는 노래가 이야기 속에 어우러져, 세대가 다른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공연을 보며 한국의 시대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
“익숙한 노래가 나올 때마다 추억을 떠올리고, 웃고 공감하며 공연을 즐겼다”
가족이 함께 무대를 바라보고 음악을 들은 시간이 명절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고 듣고, 추억으로 남은 두 공연
공연을 관람한 가족들의 후기를 통해 공연장에서의 시간이 관람으로만 끝나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 되고,
익숙한 노래를 통해 추억을 떠올리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들과 부모가 일상에서 벗어나 공연을 즐기고, 함께 이야기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국립극장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