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2일

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경지지회에서는 인천시 청소년자립지원관 별바라기에 후원 물품을 전달 하였습니다.

 생필품 지원은 기본적인 의식주에 있어  필요한 부분으로 자립 과정의 경제적 부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자립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격려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꿈희사 경기지회 조병우 지회장님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별바라기 송원섭 관장님은

 "자립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꿈희사 경기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생필품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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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전후의 자립 청소년들은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후 가정의 보호 없이 스스로 생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회 경험이 부족하고 보호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나이기에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예상하지 못한 문제에 부딪히기 쉽습니다.

실제로 많은 자립 청소년들이 사회 부적응으로 인한 어려움, 낮은 자존감, 무기력감 등으로 힘들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들에 대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자립 지원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천시 청소년자립지원관 <별바라기>는  이처럼 자립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경제적으로도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